작성일 : 13-02-20 14:47
[52호] 사무국활동보고
 글쓴이 :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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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차 운영위원회 개최
1월 16일(수) 2013년 1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분기별로 진행되었던 운영위원회가 올해부터는 매달 진행됩니다. 1차운영위원회에서는 회원배가 사업과 설 재정사업에 대한 논의와 결정이 있었습니다.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 울산 동구 인권도시 선언!
지난 1월 17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인권도시’가 선언되었습니다. 동구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고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다운 삶이 가능하도록 인권기준과 규범에 근거하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인권도시 울산동구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어서 ‘인권도시포럼’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가 운집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과 올해 인권사업을 발표하였으며, 노동권 보장을 위한 포럼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찾아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개최되었습니다. 2013년 동구가 계획하는 인권교육과 문화의 확산을 위한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구인권선언’이 있기까지 함께해준 울산인권운동연대 인권연구소의 노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북구지역 지역아동센터 인권교육 진행!
1월 18일, 25일, 29일 북구지역의 소망, 이화, 이삭지역아동센터 등 총 3곳에서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북구아동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는데, 매년 방학을 맞이하여 2회씩 진행되는 교육으로 인권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권교육
? 시각장애인 시설 광명원과 참교육학부모회, 남구노인복지관 인권교육이 1월 15일(화), 1월 21일(월), 2월 1일(금)에 있었습니다. 인권교육센터 최민식 소장님이 교육을 담당해주셨습니다.

? 연대사업
?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조 최병승, 천의봉씨의 송전탑 고공 농성 이 100여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희망버스를 비롯해, 100 일 문화제 등이 있었으며, 불법파견울산지역대책위를 통해 1인시 위와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인권운동연대는 기자회견, 캠페인, 집회 등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메아리대책위에서는 1월 16일 집행위원회를 통해 ‘장애인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결정 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토론회는 2월 21일 개최됩니다.
?울산교육연대와 탈핵울산시민행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