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촛불문화제를 참석하고 115번 농성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할매들의 따뜻한 정을 몸소 느끼니 이 표어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밀양에 아름다운 그 땅, 꽃으로도 파헤치지 마라!” 143회 밀양 촛불문화제(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