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편집위원회
연초부터 드러난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인해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이 착잡하기 이를 데 없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어느 지역의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남양주, 대구, 울산 등)
학대 방법도 다양하여 바늘로 찌르기, 구타, 썩은 음식 먹이기 등 생각하기조차 싫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저출산 문제로 사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이 때, 젊은 부부들이 아이 갖기를 꺼려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UN아동권리협약」을 보면 아동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사랑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래는 유니세프에서 제작한 「UN아동권리협약」 소개글이다.
(http://www.unicef.or.kr/education/outline_01.asp)
※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의 아들, 딸들이 밝고 맑게 자유분방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을미년 원단에 모든 ‘인연’ 독자들과 울산인권운동연대 가족들께 건승과 행복을 바라며 지 면을 통해 편집위의 세배를 보냅니다.
편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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