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센터 뉴스레터
김경욱 l 울산인권교육센터 강사
1. 찾아가는 인권교육의 실시
울산인권교육센터에서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2016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울산광역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인권교육 수요기관별 맞춤형 인권교육 추진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권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과 지역사회의 인권감수성 향상시킴으로서 건강한 민주적 시민사회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인권도시의 출발점으로 통장, 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생활 속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하여 아동들의 인권의식향상을 위해 다음에 대한 이해 바탕으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와 아울러 자존심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통장·이장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개념이해를종사자 및 거주자의 장애인권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 찾아가는 인권교육‘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지역아동센터 인권강의 컨텐츠 개발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지난 5월16일 울산광역시교통센터 교육실에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인권교육강사단 사전워크숍을 실시하여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인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의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어 워크숍에서 선정된 다양한 컨텐츠 등을 강의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5월 25일 연구수업을 실시하여 강의안에 대한 시연을 실시하고 평가회의를 거쳤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63개소에서 14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울산시민의 인권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인권교육센터 정보
인권교육센터에서는 인권도시로서의 울산시민의 인권역량의 향상을 위해 4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인권교육’이 계속 진행된다.
매월 진행되고 있는 강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인권교육 컨텐츠 개발 및 강의결과의 피드백 등의 활동을 기대하며 인권교육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된다. 인권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앞서가는 인권교육센터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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