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04 15:23
[122호] 사무국 활동보고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6,408  
? 사무국
? 2월 11일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장과의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주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인권위와 울산지역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및 2019 학교인권교육 확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에게 감사드립니다.
? 3월부터 2019 울산인권운동연대 정기산행이 시작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인권연구소
? 2월 19일 동서발전에서 ‘기업과 인권’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인권연구소에서는 2019년부터 다양한 ‘기업과 인권’ 교육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인권연구소 정기모임이 3월 2일(토) 저녁에 진행되었습니다. 정기모임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및 연구위원 보강, 연구소 운영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2019년 인권연구소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 인권독서모임의 2월 인권도서는 ‘인권교육 새로고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월 독서모임은 3월 27일 (수) 저녁 8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인권교육센터
? 2월 18일 운영위에서는 제4기 인권교육강사양성과정 시연발표를 위한 준비, 2019년 상반기 강사역량강화워크숍 방향을 설정하는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2월 22일 인권문서 강독 및 도서연구모임은 ‘인권의 문법’ 3부 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차시는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론’으로 3월 22일 진행됩니다.
? 울산광역시교육청주최 민간단체사업 보조금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3월부터 교육대상(유,특,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하고 강사단을 구성하여 인권교육을 진행예정입니다.

? 연대사업
? 교육공공성실현을 위한 울산교육연대는 2월 20일 2019년 첫 번째 초청강연회 “학교민주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연대는 이번 강연회를 이어 3월에는 ‘민주시민교육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울산에서 민주시민교육이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울산연대(준)는 2월 21일 2019년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우선 27개 단체로 참여단체를 확정했으며, 3?8여성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에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위법에 대해 규탄 하며 중대사고 반영하지 않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매일 낮 선전전을 비롯해서 3월 9일 후쿠시마 8주기 탈핵대회까지 탈핵주간을 선포하고 활동해나갈 예정이다.
? 기타 지역 현안을 비롯한 울산지역 연대사업과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차원의 전국적인 공동행동, 성명서 및 논평에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