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28 18:03
[170호] 사무국 활동보고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2,220  
▯ 사무국
• 2023년 울산인권운동연대 제17차 정기총회는 2월 10일(금) 오후 7시. 43명(대면23명, 위임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 <12차 해파랑길 트레킹>은 2월 4일, 8명이 참가하여 16코스(포항 흥환보건소~송도해변)를 진행했습니다. <13차 해파랑길 트레킹> 3월 4일(토) 17코스(포항 송도해변~칠포해변,17.9km)를 진행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전신청 필수(052-242-1119, 010-6720-5009)

▯ 인권연구소
• 2월 24일(금) 오후 6시, 2023년 제2차 정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137차 인권독서모임은 2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울산인권운동연대에서 <여자전 / 김서령 저 / 푸른역사 2017>로 진행했습니다. 138차 인권독서모임은 3월 31일 진행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인권교육센터
• 2월 3일 올해 두 번째 강사역량강화프로그램인 <교안발표 및 피드백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어 2월<강사모임>도 진행했습니다.
• 교육센터에서는 강사단 전체가 참여하여 2023년 교안준비를 위한 대상별 교안팀을 구성하고 교안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편집위
• 2월 2일(목) 오후5시 30분 정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2월 모임에서는 1월 소식지 평가와 2월 소식지 내용 논의 및 구성, 섭외 등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어 편집위 역량강화프로그램인 <돋보기>를 진행했습 니다. <돋보기> 6차는 ‘걷는다는 것은’을 주제로 각자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연대사업
• 울산교육연대에서는 울산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의 2023년 울산교육예산 삭감에 대한 대응사업으로 1월 거리 및 온라인 시민 서명 운동을 진행했고, 한 달 연장하여 2월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관련한 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4월 5일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대응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에서는 3월 6일 현대중공업 중대재해 선고 때까지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책임자 엄중처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2월 21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137개 단체로 구성한 ‘부산 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반대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부산범시민운동본부)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저지와 핵폐기장 반대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밝힌 이날 부산범시민운동본부 발족식에 함께했습니다. 부산범시민운동본부에서는 6개월간 30만 명 서명 목표로 소송과 토론회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울산416기억행동, 미얀마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지역 66개 시민사회단체,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울산지역 주요단체연석회의, 울산지역 사안별 연대사업과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 더하기>차원의 전국적인 공동행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