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09 14:22
[178호] 사무국 활동보고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1,646  
▯ 사무국
• ‘다르지만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해!’ 2023년 제18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가 11월 5일(일) 오전 9시 울산 태화강둔치에서 개최됩니다. 경쟁을 통한 승리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장으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인권, 짧은 글짓기 대회> 시상도 있습니다. 대회가 안전하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해파랑길 트레킹 19차는 24코스로 11월 11일(토) 울진황금대게공원 - 기성버스터미널 (17.7km)까지 진행예정입니다. 가을 바닷길 정취를 함께 만끽하실 분은 신청(010-6720-5009)을 서두르세요!
• 세계인권선언 75주년 <인권토크콘서트>를 11월 24일(금) 오후7시 개최합니다. 《어떤 호소의 말들》저자이자, 국가인권위원회 ‘최은숙’ 조사관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접수 https://bit.ly/인권북콘서트

▯ 인권연구소
• 144차 인권독서모임은 10월 20일 <‘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으로 8명이 참가하여 진행했습니다. 145차 인권독서모임은 11월 24일(금) 오후7시 저자와의 대화 <인권토크콘서트>로 함께합니다. 당일 제7회 울산인권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되니 함께하셔서 시상자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부탁드립니다.
• 제19차 울산인권포럼은 10월 25일(수) 오후4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 이후 학생인권과 교권> 주제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 울산동구청 하청노동자 지원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인권교육센터
• <교안발표 및 피드백모임>은 월 1회, <인권도서 낭독모임>은 월 2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3 울산동구청과 함께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10월 31일, 36회 교육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11월까지 진행예정입니다.
•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 울산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하반기 역량강화워크숍은 ‘스트릿노동권파이터’ 주제로 11월 7일(발달장애인의 노동권), 14일(퀴어의 노동권), 21일(울산노동인권의 역사) 총3회에 걸쳐 진행예정입니다.

▯ 연대사업
• 교육공공성실현을 위한 울산교육연대에서는 19차 울산인권포럼 준비 등을 함께 했습니다.
•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울산공동행동,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10월 16일, 오전10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바다액션을 진행했습니다.
• 10월 17일, 19시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와 울산민중행동(준) 공동주최로 전국상황과 울산현안 논의를 위한 시국토론회를 개최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울산416기억행동에서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울산시민행동>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9일(일) 오후 4시30분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10.29km걷기로 추모색 보라색 리본과 몸자보를 걸고 진행했습니다.
•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에서는 10월 30일(월) 16시 30분~17시 30분까지 울산롯데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분쇄 10만 서명운동 1차 시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 미얀마민주주의를지하는 울산지역 66개 시민사회단체,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울산지역 주요단체연석회의, 울산지역 사안별 연대사업과 지역인권보장체제를 위한 인권활동가 네트워크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