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3-19 15:39
[기자회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글쓴이 :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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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일시 : 2025년 3월 18일(화) 10:30
장소 : 울산시의회 기자실
주최 :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
내용 :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어제(03/17) 서울에서는 1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긴급시국선언’이 있었다.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도 이름을 올린 이 선언은 너무나도 명백한 헌법파괴 행위를 두고도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대통령 윤석열 파면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오늘 우리는 울산에서 다시 우리의 주장을 펼치고자 한다. 내란동조세력의 준동과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고, 일상과 경제 및 내치와 외교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 계속되는 민주주의 부정과 헌법 훼손으로 우리 공동체의 균열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주에 헌재의 파면 선고가 이뤄지기를 요구한다.

<긴급시국선언문>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지 어느 덧 100일이 넘었다. 12월 14일 국회 앞에 모인 200만 시민들의 힘으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지도 94일이다. 시민들은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있는 내란일당이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하지는 않을지, 또 다른 서부지법 폭력사태를 일으키지는 않을지 심각한 우려와 불안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란공범 검찰의 간계로 윤석열이 석방되자 그 우려와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은 고스란히 우리 경제와 먹고 사는 문제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민주주의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한계에 다다른 셈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지 94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선고일정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내란동조세력들은 헌법재판소를 둘러싸고 연일 헌재와 시민들에 대한 위협과 폭력선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 내란공범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내란을 비호하는 행태를 일삼고 있다. 만약 이번 주에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잡히지 않는다면 역대 최장기간을 넘어 100일을 넘기게 된다. 내란세력들이 원하는 것처럼 3월 말, 4월까지 이 상황이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국회 앞에서, 남태령과 한남동에서, 광화문에서 그리고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우리 시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과 민주주의를 요구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모든 내란세력은 해체될 것이다. 윤석열 파면은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오직 자신과 배우자의 안위와 권력을 위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시민들을 배반한 내란수괴가 하루라도 더 대통령직에 앉아있는 모습을 용납할 수 없다. 이는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과 전국 곳곳의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 윤석열 파면을 요구하는 대다수 주권자 시민들의 명령이다.

비상행동과 6개 정당은 지난 3월 10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고 처벌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며, 내란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연대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또 내란의 재발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내란 세력의 심판과 재집권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며, 차별과 혐오 정치 배격,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치를 구현하기로 약속했다. 윤석열의 파면 이후에도 시민 참여가 보장된 가운데 민주주의 회복과 평화 실현, 사회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협력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즉각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만약 이번 주 중에도 윤석열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내려지지 않는다면, 지난 주 100만을 넘어 이번 주말 200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헌재의 결단을 촉구할 것이다. 헌재의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우리 사회의 극심한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시민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돌려주기 위한 길이다. 여전히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시민의 힘으로 당장 끌어내리자. 헌재는 주권자 시민들의 절박한 요구에 하루 빨리 응답하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헌재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금 당장 파면하라!


2025년 3월 18일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긴급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본 선언문은 3월 17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진행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각계 긴급시국선언문’에서 일부 문구를 수정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