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1월 30일 (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울산광역시청 프레스센터
내용 : 박근혜정권퇴진 울산시민행동은 박근혜 3차 담화에 대해 '밤새 했다는 고민이 기만과 꼼수인가? 몸통은 박근혜다! 즉각 퇴진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1월 29일,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대국민담화문에서 박근혜는 그 모든 범죄행위와 의혹들이 "공적인 사업"이었으며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실수 정도로 치부했습니다. 또한 국회에 공을 넘기며 시간을 벌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박근혜정권퇴진 울산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총체적 범죄정권의 총책임자인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국기문란, 국정문란, 헌정파괴의 공범인 새누리당은 즉각 해산하라!', '범죄정권 부역자 박맹우, 정갑윤은 즉각 정계를 은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